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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조루는 태어날 때 부터 결정된 증상이 아닙니다. 충분히 반응에 대한 적절한 학습이 선행되면 누구나 좋아질 수 있는 증상입니다.
조루는 세가지 이유가 있을 수 있습니다.
첫째, 중추성원인,,, 여성에 대한 긴장이 너무 심해 사정이 빠른 경우, 처음 성경험을 갖는 경우에 많지요.흔히 심인성 이라고도 하고요.. 주로 삽입 이전이나 삽입 직후 바로 사정이 있는 경우라면 대뇌 변연계의 사정중추가 과민하게 반응하는 중추성(심인성) 조루라고 볼 수 있습니다. 상대의 흥분 정도에 따라서 사정시간에 변화가 많은 경우.. 중추성 조루인 경우가 많습니다. 성욕이 왕성하고 발기가 충실한 분 중에 중추성 요인이 많이 있습니다.
둘째, 말초성 원인,,, 음경말단의 표피신경이 지나치게 민감한 경우로 시간이 지나면 완화되는 조루입니다. 오럴의 경우에도 민감하게 느껴 사정감을 유발하고 콘돔이나 국소마취제 등을 활용하면 다소 나아집니다.
셋째, 전립선 원인,, 정액을 만드는 전립선이 긴장하거나 염증이 발생하여 성선의 흥분이 지나치게 쉽게 일어나는 경우입니다..제일 많은 경우가 이 원인에 속하고 삽입 운동시에 급박감이 심하며 소변증상(빈뇨,잔뇨)이나 회음부 불쾌감 등을 동반하는 경우도 많이 있습니다. 발기 등이 약해지는 경우가 동반되기도 합니다. 본인의 경우는 이 원인이 크게 작용하고 있는 것으로 생각되며 무리한 성행위도 전립선을 피로하게 하여 주요한 원인이 될 수있습니다.
한방의 조루 치료는 세번째와 첫번째가 가장 효과가 있습니다. 말초성 원인은 성경험이 많아지면서 자연스럽게 좋아지고 통제수단이 있기 때문에 병원을 찾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전립선에 기인한 조루는 전립선을 치료하여 정상을 회복한다면 자연스럽게 좋아질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조루의 원인은 전립선의 긴장이나 부종으로인한 민감도 증가가 많은 부분을 차지 합니다. 전립선 안쪽에 사정신경이 있는데.. 이 사정신경이 과도하게 충혈이 되었거나 민감해지면 사정이 나빠집니다..
또한 사정감을 처리하는 대뇌의 변연계가 지나치게 흥분되어 충분한 삽입행위없이 사정이 발생하기도 합니다. 변연계는 감정에 관한 다양한 신호처리를 하는 부위로써 평소에 긴장감이 많고 예민한 분들이 다소 흥분과 피로를 쉽게 느끼면서 성신경처리에 과잉된 반응을 보이기도 합니다.
중추성 요인은 다른 요인으로 인해서 발생한 조루로 잦은 실패가 반복되면 긴장과 불안이 커지면서 2차적으로 나타나는 경우도 많습니다.. 때문에 대개의 경우는 전립선(사정신경)과민 요건과 중추성 요건은 함께 존재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과거에 자위를 너무 일찍 많이 하게되면 성신경 반응이 과도하게 흥분되는 현상이 습관처럼 자리잡게 됩니다. 쉽게 얘기하면 성신경 쇠약이 발생하면서 사정흥분이 너무 심해지는 경우인 것입니다. 삽입전이나 삽입직후에 지나치게 빨리 사정을 하는 경우는 중추성 요인이 상당히 크게 관여하고 있는경우가 많습니다. 또한 비뇨기과의 항우울제 처방에 반응하는 경우도 중추성요건으로 볼 수 있습니다.
치료는 원인치료를 위한 탕약(기연탕가감..사람과 증상에 따라 약간씩 처방에 변화가 있습니다.)과 사정억제를 직접적으로 돕는 환약이나 캡슐약을 동시에 처방하는 방법으로 이루워집니다.. 그리고 사정억제를 위한 훈련법도 숙지하시고 노력을 하셔야 합니다..(진료실에서 지도해드립니다.) 수영을 배우려 할 때 수영하는 방법을 잘 알고 있다고 해서 수영이 가능하지 않은 것 처럼 사정조절에 필요한 기본적인 환경을 만들어 놓고 반드시 사정조절 훈련이 몸에서 습득될 수 있도록 훈련이 필요합니다.
치료기간에는 음주는 금기입니다. 이밖에 탄산음료나 담배등은 피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이밖에 장의 환경을 나쁘게 하는 자극적인 음식들은 주의를 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조루는 오랜기간 신경자극에 대한 학습이 이루워져서 시간이 많이 필요하지만(최소 3개월이상) 약물과 훈련을 통해 회복된 증상은 영구적으로 유지가 가능합니다.
치료를 위해서는 한번정도만 래원을 하시면 됩니다. 부득이 래원이 어려우시면 전화로 연락을 주시기 바랍니다. 치료비용안내는 메일로 드리겠습니다. 조루는 회복과 개선이 충분히 가능한 질환입니다..
열심히 치료하셔서 새로운 모습으로 거듭나시길 바랍니다.
후후한의원 원장 이정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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