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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비뇨기과 갔다왔습니다.
2 나진균 2007.05.12 151
그래도 통증이 나아졌다는 생각을 하고 나름대로 기대를 하고 갔습니다. 수치가 많이 떨어지지 않더라도 실망은 말자 생각했지만 도대체 이제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수치는 최고수치 500을 넘었을거라고 말하시더군요. 수치상 변한건 없었습니다. 전립선 검사할때 고통, 이번에는 없을줄 알았는데 여전히 너무 아팠습니다. 비용부담도 엄청났지만 사실 그런걸 제외하더라도 그래도 낫기만 한다면 이겨낼수 있을꺼라고 생각했는데. 약이 떨어진지 보름정도 되었지만 곧 내원다시 치료를 받으리라 생각했는데 지나간 2달이 아무 소용이 없었다는 걸 어떻게 받아들여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이상한 짓거리 하지말고 비뇨기과에 맞는 약을 먹으라는 비뇨기과 선생님의 말씀에 나았을꺼라는 생각으로 당당히 갔던 제 자신과 그동안 공들였던 시간과 노력들이 너무나 허무 해집니다.
              오늘 비뇨기과 갔다왔습니다. 
                 통증의 호전과 경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