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장님
그간 별고 없으셨는지요
맹렬했던 삼복더위 언제였는듯
어김없는 조석간의 선선함을 주시는 창조주하나님께
경외와 감사를 드립니다.
두 번째 탕제 2주분 거의 떨어질 때 쯤 지지난주(약 10이상전 탕제 몇포남았을 때)
정기적인 아내와의 관계시도 중 아예 들어 가지도 못하고 포기해 버렸습니다.
평소처럼 워낙 상대가 수동적이라 제가 거의 분위기의 대부분을 이끄는 형태였는데
발기가 얼마 안가 사그라 들어 그냥 잤습니다.
이틑날은 새벽의 자연발기 의존하여 그 힘으로 밀어 부치면 될 것 같았는데 그마저도 실패.
그 날은 또 약속일이 지난 상황이라 와이프도 싫어 하는 걸 괜히 밀어 부쳤나 후회도 조금 했습니다.
그러고 2-3일정도는 생식기에 충혈도도 없고 늘어져 있는 기분이었고 새벽발기도 없었습니다.
새벽에 자연스레 형성되는 발기와 성적 흥분으로 시작되는 발기는 메카니즘이 다른가 하는 생각을 해 봤습니다.
젊었을 때는 새벽에 자연스런 발기로 삽입을 하면 시간도 자연스레 길어지고 문제가 없었던 것에 비하면 아 옛날이여 가 절로 나오더라구요.
그러고 나서 아예 생각 접어 버리고 기다렸는데 2-3일 후 새벽발기 충분하진 않지만 충혈도나 약간의 강직도 있어서 조금 안심은 했습니다. 그러나 그 정도로 수동적인 와이프에게 들이 댈 엄두 나지 않아 그냥 경과 보고 있었습니다.
다행히 새벽에는 강직도 충분하진 않지만 발기는 느껴집니다.
탕제가 그래도 10봉정도 남은 상태이고 복용중인 상태여서 그날후 며칠은 상당히 걱정을 했습니다만 2년전 발기문제로 처음 원장님과 인연되었을 때와는 달리 전혀 충혈도도 없이 쳐져 있었던 때와 그 때에 비하면 2-3일 후 평소 생식기에 약간의 충혈기가 있고 새벽에 발기가 있어 조금은 차이있습니다. 야한 생각하면 금방은 아니지만 삽입충분한 강직도를 가지게 되지만 들이 댈 엄두 나지 않는군요.
야한 동영상을 보아도 발기가 되지 않을 것이라 생각하고 실망하느니 아예 관두자라는 단정을 하고 있었는데 상담글 올리기 전에 지푸라기 잡는 심정으로 밑져봐야 본전이다 마음먹고 찐하게 한번 봤습니다.
근데 웬 걸 또 발기는 잘 되고 또 그런 장면이 길면 그만큼 유지가 되더라고요.
무려 2년 이상 동영상도 접하지 않았고 그런 잔상에서 해방된 듯 하여 안 볼라 했는데
테스트해서 원장님께 보고 할라 한다고 하나님께 아뢰고 보기를 잘 했다는 생각이 드는군요.
탕제 몇봉 남은 상태에서
또 시간문제(조루)는 대단한 진보와 자신감 가지게 된 시점에서 그간 경과보고를 할라고 하는 시점에서 상당히 당황했습니다.
그러나 2년전 만큼 절박하지 않았고 여유가 있었던 점은 예전만큼 전혀 발기가 소실되지 않았다는 것과 원장님과 상담할 수 있다는 자산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그만큼 또 감사드립니다.
궁금한 것 일련번호로 여쭤 봅니다
*후회되는 점
1.마지막 2주분 먹을 때 출장이 많아서 하루에 3봉씩 알약과 꼬박 꼬박 챙겨 먹지를 못함
2.최근 커피를 조금 많이 마신점 (하루에 2-3잔정도)
3.정기적인 운동을 못함
4.음식가려 먹지 않고 또 권하신 권장식품도 잘 챙겨 먹지 않음
*궁금한 점
1.한달에 3회로 절제하고 있고(나이에 비해 절제는 아니겠지만)원장님과 인연된지 2년이상 자위나 야한 영상 해 본적이 없는데
2.작년 이맘때 가을께도 발기 문제 있어서 한의원서 탕제(녹용)먹고 회복됐는데 계절과 관 계있는지 (재작년 원장님과 처음 뵜을 때는 와이프와의 문제로 과도한 자위가 분명히 있 었는데 그런 것 없이 정기적으로 이런 증상은 이제 진짜 나이탓이나 호르몬부족인지?)
3.친척 분중에 복숭아농사 짓는 분이 있어서 이맘때 복숭아 엄청 보내 주어서 실컷 먹는데
연관이 있는지 (지금도 냉장고에 복숭아 잔뜩 있는데 혹시나 해서 절대 안 먹음)
4.와이프의 수동적자세도 이제 영향이 있는지
(자신감 있을 때는 와이프가 아무리 돌부처 같아도 씩씩하게 밀어 부쳤슴)
5.시간문제(조루관련) 탕제 2달분을 먹었는데 이것이 발기에 영향을 줄 수 있는 것인지
6.성적흥분으로 야기되는 발기와 새벽에 일어 나는 발기는 서로 상관이 없는 것인지
여러 가지 썼고 두서없고 장황했다면 양해 구합니다.
못 쓴거 생각나면 또 글 올리겠습니다.
편안한 주일 되시고 조만간 한번 뵙고 싶습니다.
대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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