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간 수면중 오줌을 가리는 경우는 개인차가 있습니다. 그래서 일반적으로 5세를 기준으로 이후에까지 수면중 소변을 볼 때 야뇨증이라고 합니다. 우리 아이의 경우는 아직은 좀더 관찰을 해 볼 필요가 있는 나이입니다. 자기전에 음료수의 섭취를 제한하며 지켜보시고, 오히려 아이가 소변을 보고 놀래서 운다고 하니 아이가 깊은 수면을 취하고 있지 않은지? 걱정스럽습니다. 일반적으로는 소변을 보고도 대부분 아이들이 무시하고 자는 경우가 많습니다. 수면이 깊은 경우는요, 하지만 아이들의 수면이 깊지 않으면 차가워진 속옷이나 담요때문에 울기 쉽습니다. 아이들이 깊은 수면을 취해야만 야뇨증상도 줄어듭니다. 깊이자면 방광도 커지고 항이뇨호르몬의 분비도 활발해져서 야간 뇨의가 줄어들기 때문이지요. 아이가 놀래서 우는 현상이 다소 심하다면 '야경'이라고 하는 증상입니다. 한방에서는 심과 담의 기운이 부족하면 흔하게 나타난다고 보고 있습니다. 아이의 신경을 편안하게 해주는 치료(심담보강)를 해주면 깊은 잠을 잘 수 있습니다.
후후한의원
이정택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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