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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립선은 중요한 말초사정기관입니다. 또한 전립선 주변으로 음경동맥과 발기유발신경이 지나갑니다.
때문에 전립선에 염증, 부종, 충혈등의 긴장성 변화가 발생하면 조루증이나 발기부전이 나타나기도 합니다.
만성 전립선염 환자의 약 20%정도에서 2차성 성기능 증상이 보입니다.
하지만 이런 2차성 조루증은 대개 전립선 환경이 충분히 개선되면 예전 모습으로 자연스럽게 회복되는 것이 보통입니다.
문제는 항생제, 소염제, 알파차단제도 대표되는 전통적인 치료방법으로 전립선이 예전 모습으로 완전히 회복될 것인가? 하는 부분입니다.
간혹 일부 증상이 회복이 되고 또 일부가 남아 지속되는 경우도 있는데요
항생제 치료를 통해서 원인균이 어느 정도 사멸되었다고 하여도 그 간의 세균 활동에 따른 염증, 긴장, 순환부전, 부종, 과 같은 환경이 그대로 남아있기 때문입니다. 균은 사라졌는데(비세균성) 증상은 여전한 상태가 지속되는 것이지요. 쉽게 설명드리면 전쟁이 끝난 후에도 전쟁 복구노력이 필요한 것과 같습니다. 강력한 폭탄으로 적은 괴멸했어도 전쟁의 상처를 회복하는데는 다른 방식의 노력이 필요하다는 것이지요.
이러한 신체의 회복 문제는 한의학적 치료가 크게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상처의 회복, 부종의 감소, 전립선 주변의 신경이나 혈관의 국소 순환개선을 한다면 현재 가지고 계신 다양한 증상의 회복도 충분히 가능합니다.
한의학적인 치료는 증상의 원인에 따른 한약재 처방과 염증과 통증의 회복을 돕는 약침과 국소의 긴장과 순환을 개선하는 침치료(전기침) 등을 중심으로 진행됩니다.
또한 신체의 자발적인 면역학적 회복을 도와서 재발을 최소화할 수 있다는 장점도 있습니다.
반드시 금주 노력이 필요하고 장의 환경과 연관성이 높기 때문에 건강한 장환경을 유지하는 노력도 중요합니다.
전립선염을 치료해보면 대체로 통증 다음에 소변문제, 소변문제 다음에 성기능 문제가 해결되는 것이 보통입니다. 전립선염과 인과관계가 분명하다면 전립선 치료가 잘 진행되면 성기능도 자연스럽게 회복됩니다.
후후한의원
원장 이정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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