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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은 나이가 들면서 혈중 테스토스테론, 부신의 남성호르몬, 성장호르몬 등과 성충동에 관여하는 다양한 신경물질의 감소가 나타납니다. 그러다 보니 성자극에 대한 감수성이 점점 떨어지게 되는 것이지요
한방에서는 성충동을 유발하는 에너지의 원천을 '명문화'라고 합니다. 이 명문화의 기능적 쇠약이 중년기 이후의 발기문제의 핵심이라고 보는 것이죠
감수성이 떨어지다 보니 반응하는 성자극의 역치가 높아지는 것입니다. 즉 쎈 자극에만 반응하게 됩니다.
이미 익숙한 시청각 자극에는 다소 무감각해지면서 흥분, 충동반응이 약화되는 것입니다.
남성이라면 누구나가 경험하는 일이지만 문제는 그 속도입니다. 또래 집단 보다 이러한 변화가 너무 급격하고 일상적인 성관계에 어려움을 호소하는 정도라면 치료의 대상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이러한 호르몬, 신경물질의 급격한 변화(명문화쇠)는 너무 어린 나이에 사정을 지나치게 많이 소모한 경우나 수면장애, 과도하게 지속되는 스트레스, 정서문제, 식이환경 등에서 비롯된다고 합니다.
다행히도 자연계에는 소모성 쇠약반응을 회복하는 좋은 천연약재가 많이 있습니다. 이를 효과적으로 활용하면 회복은 어렵지 않습니다.
중년기에는 체중변화와 고혈압, 당뇨, 고지혈증과 같은 대사문제 때문에라도 뇌신경의 감수성변화가 적극적으로 나타나기 때문에 뇌와 혈관의 건강을 되찾을 수 있도록 치료 처방 뿐만 아니라 식이환경의 변화도 노력을 하셔야 합니다. 적은 나이는 아니지만 충분히 회복을 기대할 수 있는 연령입니다. 잘 치료하시고 활력있는 삶은 되찾으시길 바랍니다.
후후한의원
원장 이정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