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금욕생활을 하고 있고 한달에 1~2회 정도의 몽정이라면 생리적인 수준으로 판단합니다. 즉 정상이라고 보는 것이죠
일주일에 1회 이상 지속적으로 몽정이 유발되거나 중간 중간 자위나 성관계가 있는데도 몽정이 유발된다면 병적인 몽정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몽정은 쉽게 성신경 쇠약증이 원인이 되어 나타난다고 보시면 됩니다.
정액을 배출하는 정상적인 자극이나 원인 없이 사정이 되어 버리는 것인데요, 대개는 과거에 과도한 사정이 오랜 시간 지속되어 성신경의 피로가 누적되어 있거나, 수면불량, 지속되는 심한 스트레스, 영양불량, 감정, 정서 장애 등이 요인이 될 수 있습니다.
1개월 정도 금욕과 식이개선 노력(저탄수화물 고지방고단백)을 한 이후에도 증상이 여전하다면 자발적인 노력으로 회복하기는 어려운 상태입니다. 뇌하수체의 기능이 너무 쇠약해져서 스스로 기능을 회복하기에는 어려운 상태라는 것이지요.
다행히도 성신경 피로의 회복을 돕는 천연물이 많이 있기 때문에 치료가 어렵진 않습니다.
사정피로가 누적된 상태이기 때문에 금욕생활과 뇌신경회복을 돕는 식이치료도 병행됩니다.
혹 부추, 흑마늘 등 흥분을 돋고 양기를 높이는 매운 맛의 식품은 오히려 몽정을 더 유발 시킬 수 있으므로 주의하셔야 합니다.
몽정은 치료될 수 있는 질환입니다. 잘 치료하시고 꼭 쾌차하시길 바랍니다.
후후한의원
원장이정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