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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세/잔뇨현상 종합문의
6889 조재훈 2008.09.27 297
우선 네이버 검색을 통해 이 곳을 알게 되어 방문하여 글까지 남깁니다.

저는 조재훈이라고 하며, 만 30세 2개월의 직장인 3년 6개월차 남성입니다.

네이버 검색을 하게된 이유는, 근래에 소변이 잦고, 양이 적고, 줄기가 약하고,
무엇보다 소변 후에 잔뇨를 털어주어도 팬티에 한두방울씩 젖게해, 약 100원미만 크기의 적심현상이 발생하였기 때문입니다. 또한 자위행위에 대한 성욕이 요 몇주 급속히 줄어든 것을 느꼈습니다.

속옷 적심현상은 약 3주에서 1달가량 된 것으로 보입니다.
자위행위는 주말에 1주 또는 2주 간격에 한번으로 해오고 있는데,
사실 일부러 이기 보다는 쉬는 주말에 성욕을 느껴서일 경우가 많았습니다.
그런데 약 2-3주 정도 그런 성욕이 없는 것처럼 느껴졌었습니다.
성욕을 느낄경우 원하지 않아도 발기가 되곤 했는데 그렇지 않습니다.

근래 생활상의 변경점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1. 업무
제 업무는 반도체공장 라인업무와 사무직 업무를 겸하고 있습니다.
약 7월 초부터 현업 공장에 파견업무를 시작하여,
오전 8시부터 저녁 8~10시까지 근무를 해왔으며,
문제 해결을 위해 조직된 특별팀으로 극심한 스트레스를 받았습니다.
물론 근래에는 반도체공장업무로 앉아있는 시간보다는 서 있거나 공장내에서 돌아다니느 경우가 많습니다.
이때 옷을 벗고 들어가는데, 공장입실 후에는 귀찮아서 쉽게 소변을 볼수가 없으므로,
수분섭취량이 줄어들었고, 입실 전, 후에 탈의실에서 속옷 적심현상을 발견했습니다.

2. 생활
제가 개인적인 공부를 병행하고 있어, 저녁 10시~10시30분 정도에 취침하고,
새벽 4시에 일어나고 있습니다. 요 근래에는 새벽 4시에 일어나지 못하고 무거웠습니다.

3. 식사
원래 아무거나 잘 먹는 편입니다. 맵고 짠 것도 많이 먹어왔었습니다.

현재 식사는 3끼 골고루 규칙적으로 하는 편이며, 회사식당 밥으로,
보통 잡곡에 국물을 많이 먹지않고 건더기를 먹는 식으로 하고 있습니다.
식사 전후에는 물을 마시지 않으려고 노력합니다.

7월초부터 새벽에 회사에서 제공하는 과일 패키지를 거의 매일 먹었습니다.
1200원으로 싼데다가 건강관리를 위해서 과일을 거의 매일 아침에 먹습니다.
주로 배, 사과, 키위, 포도, 메론, 귤, 바나나, 방울토마토 등입니다.
기존의 일주일에 2회 대비 많아진 량입니다.

올해초부터 물을 하루 6~8잔 마시다가,
공장 파견 이후부터는 물의 양이 반으로 줄었습니다.
주로 식사 시간 이후에는 바쁜 공장업무와 잦은 소변을 피하기위해 수분섭취가 줄었습니다.

비타민 C 섭취를 위해 매일 레모나 1-2개를 먹습니다.
검은콩깨 두유를 일주일에 2-3회 가량 먹습니다.
아몬드, 땅콩, 호두, 초콜릿2알, 캐슈넛 약 50g 정도를 매일 먹으려 노력합니다. 실제 일주 3회.


4. 운동
일주일에 1회는 회사 gym에가서, 스트레칭 15분, 서킷트레이닝으로 약 30분가량 전신운동을 하며 달리기, 사이클 등 유산소 운동은 하지 않습니다.

5. 이전증상
중학교2학년 정도부터 자위행위를 했으며, 그때 즈음에 학교에서 소변검사시에, 단백뇨가 발견된 적이 있습니다. 걱정만하고 병원에는 가보지 못했으며 약 고등학교때 소변검사를 비뇨기과에서 받은 후에, '젊을경우에는 피로해서 나올 경우가 있다'라고만 들었습니다. 그 이후에 특별히 단백뇨가 나온적은 없었으나 신경이 항상 쓰였었습니다.

2003년에 약 6개월간 자위행위를 하지 않은 적이 있었는데, 그때 하룻밤사이 처음으로 몽정을 하면서 검붉은 피가 나왔고, 그 이후 2-3차례에 걸쳐 죽은피가 섞인 정액을 배출했습니다.

현재 정액의 색은 약간 누런 빛을 띄는 상태입니다.
정액에 젤리같은 것이 같이 나오고 있습니다.
원래 간지러움도 많이 타고 정력이 약한데, 최근 자위는 급한 마음에 빠르게 많이 한 것으로 생각됩니다.

이번에 찾아보고 알았는데, 회음부쪽 즉 고환낭 뒷부분에 소변시에 통증을 느낀적이 있습니다.
느낌은 뭔가 묵직한것으로 땅기는 듯한 느낌이었습니다. 소변 후 오래가진 않았습니다.
근래에는 없으며, 총 약 5회 미만으로 수년 전에도 느낀적이 있는 것 같습니다.

7월부터 미네랄 워터를 만들어준다는 돌알갱이를 구입하여, 정수기물을 담가서 마시고 있습니다. 구입처는 킴스워터입니다. 변경점으로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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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기는 생각나는대로 현재상황에 대해 적어본 것입니다.
잦은 자위와 작은 소변량 및 회음부 통증 경험등으로 미루어, 전립선염등을 의심할 수 있는지요?
그리고 이번 몇주에 걸친 소변의 속옷 묻는 현상, 성욕감퇴 현상이 어떤 의미인지요?
현재의 식생활이나 정신생활이 영향을 줄수가 있는 요소가 있는 지요?

그래도 전문적으로 하시는 것 같아서 진심으로 문의드립니다.
답변해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조재훈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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