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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게 큰 선물을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2 고성천 2008.12.23 279
제가 처음으로 전립선염이라는 것 을 알았을때가 대학교 3학년때 였으니 정말 많은 시간이 흘렀습니다. 그 동안 나아 볼려고 이병원저병원 기웃거렸지만 나중에는 그것 마져도 포기하게 되더라고요. 전립선염으로 제 삶은 많이 황폐해 졌습니다. 시간과 돈을 따지자면 말로 다 형언할수 없고 사람들과의 관계 그리고 전립선염으로 제 삶의 한 부분이 없어져 버린 시간은 어디가서 보상 받을 수도 없고요. 하지만 이젠 잃어 버린 시간을 되찾기 위해서라도 열심히 건강하게 살아가겠습니다. 통증과 싸워야 했던 시간 그리고 잃어 버린 발기력과 잦은소변은 저를 무기력하게 만들어 버렸습니다. 다행히 이원장님을 만나 이렇게 다시 살아 날 수 있어서 행복하고 감사드립니다. 다가오는 성탄절에는 교회에도 나가고 연말에는 가족들하고 여행도 가기로 했습니다. 원장님 올해 저에게 새로운 희망을 주셔서 감사드리며 다가오는 새해에는 복 많이 받으시고 저처럼 고생받는 환자들을 위하여 최선을 다해 주시기 바랍니다. 앞으로 열심히 사는게 원장님에게 보답을 하는 거라 생각하고 열심히 살아가겠습니다. 행복하세요.
              제게 큰 선물을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고생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