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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정말 감사드립니다.
8891 조재경 2009.06.09 359
사회에 첫발을 대딛은지가 십수년 흘렀으니 저의 전립선염 병력도 그리 만만하지는 않은 듯합니다. 저보다 더 오랫동안 고생하신분 그리고 고생하시고 있는 분들이 많이 있겠지만 나도 누구 못지 않게 고생했다고 생각이듭니다. 직장 선배들과의 잦은 회식과 무리한 업무로 인해 처음에는 잘 느끼지 못했지만 갈수록 신경쓰이는 소변과 잔뇨감 그리고 소변량이 적고 시원하지 않다는 느낌으로 인해 나중에는 업무에 지장이 받을 정도로 증상이 심각해져 갔는데 병원을 찾을때에는 이미 만성전립선염이라는 진단을 받았으니 저도 참으로 답답하고 한심한 놈이었죠. 비뇨기과에서 5개월요 치료를 열심히 받았는데 차도보다는 아랫배의 통증이 심해지고 소변을 보러가도 잘 나오지 않는 증상까지 가미되니 정말 살고 싶은 마음이 생기지 않고 젊은데 이래가지고 살수 있을까 하는 생각이 절로 드렀습니다. 그러다 대학병원을 찾게 되어 치료를 받고 호전은 되나 어느선부터는 더 이상 좋아지지 않아 주기적으로 약만 타다 복용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던중 대학선배로부터 한약이 좋다는 소리를 듣게 되었고 모한의원에서 약을 복용하고 소변량이 늘고 시원한 느낌은 많이 좋아졌습니다. 그렇지만 나머지 증상들은 진전이 없어 낙심하던 끝에 인터넷을 통해 후후한의원 이정택 원장님을 알게 되었고 쾌뇨음 복용을 통해 통증은 거의 한달만에 사라져 버렸습니다. 저녁마다 한번씩 하는 쾌훈구는 하고나면 아랫배가 너무나 가볍고 묵직한 느낌이 사라지기 시작했습니다. 회음부쪽에 아린 느낌도 없어졌고요. 또한 아침 첫소변볼 때 처음에 늦게 나오고 중간에 끊어지는 증상도 쾌훈구를 하고 부터는 잘 나오고 변기에서 들리는 소리가 힘차게 나기 시작했습니다. 발기도 잘되고 단단함도 좋아졌습니다. 여기까지 오기는 너무나 많은 시간과 정성을 드린 듯 합니다. 지난 목요일에 비뇨기과 가서 검사도 했는데 염증도 하나도 없고 깨끗하다고 하다는 말을 듯고 이제 나았다는 생각을 하고 원장님을 찾아 가서 상담을 드렸는데 원장님께서 이제 약 복용을 끝내도 된다는 말씀을 하시는데 정말 기뻤습니다. 앞으로 한 동안 술 조심만 하라고 하시는 말씀을 듣고 나도 전립선염에 벗어 났구나 라는 생각을 하니 너무 행복합니다. 아직 이것 때문에 선보라는것도 핑계대고 보지 않았는데 선도 열심히 봐서 결혼도 빨리해야 할 것 같습니다. 정성과 열정으로 진료해 주신 이정택 원장님과 시간에 쫓겨 약 주문을 하면 지하철택배로라도 보내주신 간호사선생님에게 이자리를 빌어 감사의 말씀드립니다.
              정말정말 감사드립니다. 
                 심리적인 안정감 회복이..